한국 여행을 앞두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에 이어서 우리나라 국적항공사로는 세번째로 에어프레미아가 인천↔LA 미주 노선을 10월 취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1991년 아시아나항공 이후 31년 만이라고하네요.
에어프레미아는 대형항공사(FSC)의 고품질 서비스와 저비용항공사(LCC)의 합리적 비용을 동시에 갖춘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로 이번 인천~LA노선 취항으로 기존 대형항공사(FSC)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인분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주노선에 배정되는 항공기는 보잉사의 B787-9 드림라이너이고 에어프레미아의 주력 기종이며 최대 1만550km를 운항할 수 있는 중장거리 기종으로, 좌석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56석, 이코노미 253석으로 구성됩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간 거리는 42인치(약 1.1m), 이코노미 좌석 간 거리는 35인치(약 0.9m)로 동급 기종 중 가장 넓다는 것이 에어프레미아의 설명입다.
관심있으신분들은 에어프레미아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https://www.airprem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