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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4`, 첫날 15만→1위...관객 반응은 `극과 극`

617 0 2025.07.02 13:56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새 주인으로 등극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는 개봉일인 지난 2일 15만10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위한 신약 개발에 필요한 거대 공룡 DNA 채취를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섬에 들어간 조라와 헨리 박사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 4번째, '쥬라기 공원(1993) 시리즈 포함 7번째 작품이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했으며, 스칼렛 요한슨, 마허샬라 알리,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등이 출연한다.


높은 기대 속에 1위로 출발했지만 관객 반응은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긴장감 넘친다" "극장에서 보기 좋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내용이 진부하다" "공룡이 돋보이지 않는다" 등 아쉬움을 드러내는 목소리도 많다.


지난달 25일 개봉 후 줄곧 1위를 지켰던 'F1 더 무비'는 2위로 내려갔다. 3만9305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62만989명이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했으며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출연한다.


3위는 한국영화 '노이즈'가 차지했다. 3만770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0만4981을 기록했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동생 주희를 찾아 나선 주영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공포 스릴러다. 김수진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이다.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전익령, 백주희 등이 출연한다.


이어 '드래곤 길들이기' '엘리오' '하이파이브'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28년 후' '시네마 천국'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4위부터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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