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김무열, 김남길 하차 논란에 "배우는 작품으로 이야기하는 사람, 진심 알아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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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01:10
‘참교육’의 배우 김무열이 캐스팅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2가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연출 홍종찬) 제작발표회에서는 홍종찬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교육’은 가상의 정부 기관 교권보호국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통념을 깨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종횡무진 활약을 통해 교육 현장을 회복하려는 속 시원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날 오후 5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다만 원작 웹툰의 인종차별 등 각종 논란으로 인해 시리즈 제작 단계부터 구설에 올랐다. 특히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배우 김남길이 원작의 논란을 언급하며 출연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김남길 하차 이후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등 캐스팅을 하차하고,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원작의 논란으로 인해 시리즈에 대한 대중의 반감이 깊은 상황이다.
김무열은 캐스팅 과정의 잡음에 대해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있는 일이다. 그 일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된 게 좀 다른 거다. 그 문제 보다 어떤 작품인지에 대해 더 생각했다. 그 부담감을 제가 연기로 얼마나 승화했는지 작품을 보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다. 배우는 작품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봐주시고 저의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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