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아이키가 북한산 뷰 집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댄서 아이키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초공개. 남편 빼고 다 깝니다. 북한산 뷰 아이키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아이키는 해당 영상을 통해 최근 이사 간 북한산 뷰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아이키는 거실에 놓인 소파가 많이 꺼져있다는 스태프의 말에 "산 지 얼마 안 됐다. 빈티지 같은 콘셉트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은평구에 11년째 살고 있다고 밝힌 아이키는 "저 아파트를 언젠간 가야지 했는데 전세지만 결국 이루어냈다"고 말했다.
아이키는 주방을 소개하며 "원래 손설거지를 좋아했다. 손설거지만의 희열감이 있는데 식기세척기를 왜 쓰는지 알게 됐다"며 웃음 지었다. 또 냉장고를 공개하며 "냉장고는 나에게 큰 의미가 없다. 모든 어머니의 냉장고가 완벽하다는 편견을 버려라"고 말했다.
아이키는 "하루에 와인 한잔, 맥주 한잔 먹는 것을 좋아한다"며 "오늘은 제 생일이니 생일주 먼저 혼자 하겠다"고 말했다. 딸 연우의 반응에 대해선 "적응해서 엄마가 물 마시는 느낌일 것"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키는 드레스룸을 소개하며 명품 c사 가방을 자랑했다. 이어 '스우파' 결승에서 입었던 바이크샵에서 직접 구매한 라이더 재킷을 소개하며 비싼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아이키는 자신만의 쇼핑 기준으로 "한 번 입는 옷은 사지 말자"라고 밝혔다. 이어 빨간색의 파격적 의상을 꺼내든 아이키는 "댄서들이 좋아하는 옷"이라며 웃었다.
아이키는 남편, 딸과 모두 같은 방을 사용한다고 했다. 아이키는 "아이가 더 크기 전까진 한 곳에서 같이 자자고 했다"며 "연우는 같이 있고 싶어 하긴 하지만 잠은 혼자 자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또 아이키는 집의 복층 구조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키는 "아이가 어릴 때 다락방에서 놀아보고 싶었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그마한 야외 테라스를 소개하며 책도 읽고, 숏폼 콘텐츠도 찍을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강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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