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백지영으로 가득했다" 이지혜→'놀던언니' 눈물바다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내 인생, 백지영으로 가득했다" 이지혜→'놀던언니' 눈물바다

3,530 0 2024.01.16 04:56
‘놀던언니’에서 백지영이 출연한 가운데 이지혜와 눈물을 흘러 지켜보는 이들까지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에서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이 등장하자 프로 수발러가 된 멤버들.  백지영은 "대기실 독방만 써서 여기 앉을 수 없다"고 하자 절친 이지혜는 "최애간식 오징어 다리를 주겠다"며 이를 바닥에 깔아놓았고  백지영은 "이것 때문에 앉는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또 백지영의 대기실 고스톱 일화에 대해 물었다.채리나는 "예전에 백지영과 유리, 나 이렇게 셋이 고스톱 쳤다"며 "벤을 뒷좌석 쫙 피면 4명 정도는 충분히 앉아서 칠 수 있던 공간,  백지영은 향상 발가락 사이에 화투를 껴놓았다"고 했고 모두 "진짜 타짜다"며 놀랐다. 이어 화제가 된 고스톱 에피소드에 대해 묻자 이지혜는 "백지영이 대표님들과 고스톱 쳤다, 지금도 국장님들과 칠 정도" 라고 살을 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요즘 눈물이 많아졌다는 백지영. 배우 임형준 결혼식 축가에서도 폭풍오열했다고 했고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백지영은 "나도 모르겠다 겁나 울게 된다"며 민망,  "재혼하는 임형준, 이제 오빠 행복할 일만 남았다는 마음에 울컥했다"고 했다. 이에 이지혜는 "갱년기 같다"며 농담, "좋은 사람이다, 남의 삶을 공감하는 것 근데 다음날 까먹는다"고 했고 백지영은 자신을 꿰뚫고 있는 백지영을 보며 소름 돋아했다.

 본격적으로 백지영의 히트곡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부담'과 '대쉬', '선택'이 베스트3로도 꼽혔다. 당시 90년대 댄스를 추면서도 라이브를 선보였다는 것. 이지혜는 "겨드랑이 땀의 원조는 백지영, 겨땀을 흘리고 어깨동무했다"며 "내 어깨가 축축해져, 이렇게 열심히 사는가 싶었다 난 백지영 겨땀맞은 여자"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당시 견제됐던 가수가 있었는지 물었다. 백지영은 "나에겐 없었는데 기자분들이 동갑인 김현정과 라이벌 구도를 만들었다"고 하자 이지혜는 "나랑 놀러다니느라 경쟁도 없었다"고 했고 백지영도 "노래방에서 이지혜와 경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이지혜가 백지영의 명곡인 '사랑 안해'를 열창했다. 그러자 백지영 눈가가 촉촉해졌다.옛날이 떠올랐다는 것. 백지영은 "이게 내 노래, 너무 잘 아는 노래인데도 이지혜가 부르는데 날 다른데로 데려다줬다"고 했다. 이에 이지혜는 "이 곡이 2006년도"라며 울컥,  한 순간에 벅차오른 감정에 두 사람은 눈물을 보였다. 그 시절로 인도하는 음악의 힘에 서로를 부둥켜 안았다. 서로에게 의지했던 돈독한 우정이 느껴졌고 이를 바라보던 멤버들도 눈물을 흘렸다. 스텝들까지 눈물샘이 폭발한 광경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지혜는 "철없던 시절 언니랑 싸우고 지지고 볶던 시절, 그리고 20년 만에 듣는 노래"라며당시와는 사뭇 달라진 자신들을 돌아봤다. 이지혜는 "감사한 것, 백지영은 내 인생의 반 이상을 차지한 사람 내 남편보다 날 잘 안다"며 "내 인생은 백지영으로 가득찼다, 이 노래 안에 우리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했다.

이지혜는 "사실 내 암흑기가 길었다 가수로 기사회생하고 싶어 찾아다녀도 다 안 됐다"며 "그 때 마지막 손을 잡아준 사람이 백지영 '커피소년'과 함께했던 '아니 그거 말고'란 곡을 백지영이 투자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제작지원만 해준 것"이라 겸손하게 말하면서  "안 될거라 생각하지 않았다 지혜가 너무 간절하니 나도 간절했다"며 "투자를 해준 것이 아닌, 한번 같이 해보자는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디지털 전환이 바꾸는 금융과 메모리 기술의 미래 10.13 17
일상 속 건강한 변화를 이끄는 똑똑한 생활 정보 10.13 12
조직의 존속과 사업 확장을 잇는 숨은 연결 고리 10.13 12
산업 구조의 변화와 관련 법인 정책의 해설 10.13 11
사소한 신호 속에 숨겨진 거대한 변화의 흐름 10.13 23
기술의 발전 뒤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위협들 10.13 15
기술 변화와 건강 관리의 새로운 흐름 살펴보기 10.12 21
소리와 신경, 생활 속에서 찾아낸 작은 비밀 10.12 29
일산셔츠룸 010-7389-8285 ⚡ 일산호수공원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창가에서, 세상의 모든 긴장을 탁 트… 10.12 23
환경 혁신과 생명 과학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는가 10.11 31
건강한 일상과 올바른 정보 전달의 가치 10.11 29
미래 배터리와 인공지능의 조심스러운 전진 10.11 40
미래 기술이 우리 건강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 10.10 35
건강을 지키는 일상의 작은 습관과 성취의 순간들 10.10 32
일상 속 작은 발견이 가져오는 큰 변화들 10.10 42
건강 관리의 새로운 흐름과 예방 의학의 발전 10.10 43
과학적 성취와 금융 현황으로 보는 현재의 흐름 10.10 40
우주와 생활 속에서 찾는 놀라운 사실들 10.09 52
엔비디아 젠슨 황의 인생 명언 모음 10.07 83
현재 논란 중이라는 메달리스트 아파트 특공 10.07 81
알아두면 인생 술술 풀리는 7가지 조언 10.07 69
키 큰 아이브 안유진 10.07 74
부산 `부캉이` 정체는 멸종위기 흑상어…"몸길이 3m 암컷" 10.07 70
두 차례 약물 주입에도 살아남은 미국의 사형수 10.07 71
2일치 예약만 2백억, 중국 지디 맥도날드 햄버거 아직 출시도안됨 10.07 86
유해진 부일영화상 불참...‘왕사남’으로 남우주연상 10.07 80
탈모 걱정 없다는 곽범의 풍성한 머리숱 비결 10.07 69
구교환 단독 주연작 `부활남`, 200억 재앙되나…충격의 1만 선 붕괴 10.07 79
한가인, 결혼식 이틀전 연정훈에 파혼 통보…"새벽까지 놀길래" 10.07 77
김지원, 김은숙 작가 전화 받고 `펑펑` 눈물..."기필코 은혜 갚겠다" (`유퀴즈`) 10.07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