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논란 극복 못했다…시청률 5주째 하락, '어쩌다 사장3'에 드는 아쉬움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위생 논란 극복 못했다…시청률 5주째 하락, '어쩌다 사장3'에 드는 아쉬움

3,314 0 2024.01.19 01:12
'비위생 김밥' 꼬리표가 패착이 된 걸까. '어쩌다 사장' 시즌3가 종영까지 단 회만을 남겨둔 상황 속 5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국내를 넘어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확장된 스케일을 선보였지만, '어쩌다 사장'만의 소박하면서도 푸근한 정체성이 흔들리며 재미와 힐링 모두를 잃고 말았다.

'어쩌다 사장' 시즌3는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8월 촬영 당시 미국 현지 매체에서도 촬영 현장을 취재, 보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 2021년 겨울 강원도 화천의 한 시골 슈퍼에서 시작, 나주 공산의 한 할인마트를 넘어 미국 몬터레이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으로 진출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쏟아졌다.

'어쩌다 사장'의 매력은 화려하지 않은, 소박함 속에 오는 따스함이었다. 규모는 커져가도 그 속에 있는 사장들과 직원들,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의 '정'이 오가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과 힐링을 안겼고, 개성 강한 알바즈들과의케미는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어쩌다 사장3'에서 가장 눈에 띈 건 미국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교민들과의 소통도, 사장즈와 알바즈들의 다사다난 적응기도 아닌 '비위생'이었다. 출연진 모두 위생 마스크를 쓰지 않고 김밥과 음식을 만들고, 위생 장갑을 착용한 손으로 시식을 하는 등의 장면이 거듭돼 위생 논란이 불거진 것.

코로나19 방역 수칙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였던 시즌2까지는 모두 투명 마스크를 쓴 채 일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게 문제가 됐다. 이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식품등의 제조, 가공, 조리 또는 포장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과 별도로 반드시 위생모 및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기에 비난이 잇따랐다.

제작진은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일주일 만에 "이는 전적으로 제작진의 불찰"이라며 고개 숙였다. 그러면서 위생 관리에 대한 연기자들의 노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촬영을 모두 마친 상황이기에 김밥을 만드는 장면을 모두 도려낼 수도 없는 상황. 그래선지 시청률은 위생 논란 이후 5%대로 떨어졌고, 상승세 없이 정체 됐다. 이는 위생 논란 때문만은 아니다. 말 그대로 '김밥 지옥'이 펼쳐지며 지난 시즌과는 다른 분위기들이 펼쳐진 것. 알바생들은 종일 김밥만 마는 상황이 됐고, 넓어진 규모에 주방, 김밥까지 겸하면서 손님들과의 소통과 대화는 줄어들었다. 낯선 환경에 언어 장벽까지 있어 보는 시청자들 역시 이전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지 못하게 됐다.

'어쩌다 사장'의 진정한 묘미는 시즌1에 있다. 낯선 시골 한적한 마트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어우러지며 인간 냄새를 풍겼던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다. 시즌이 거듭된다고 스케일을 무조건 키울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고정 시청층을 제외한 대부분들의 대중이 '어쩌다 사장'에 대한 흥미를 잃고 떠나갔다. 그래선지 후반부에 등장한 박보영의 '러블리함'이 묻힌 것 역시 아쉬울 따름이다. 마지막회 게스트는 매 시즌 피날레를 장식했던 홍경민이 채운다. '어쩌다 사장'의 다음 시즌이 있다면,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다시 초심을 찾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오피뷰 주소뷰 뷰의 세계 08.29 6
주소뷰(JusoView) | 공식 우회 도메인 안내소, 유저를 위한 청정 링크 포털 08.29 7
빨간비디오는 주소뷰에서 08.29 6
주소뷰와 함께 떠나는 투어 08.29 5
달달 꽃밤 주소뷰 08.29 10
미스 에이브이 주소뷰가 책임집니다 08.29 8
후끈후끈 야스 야동 주소뷰~ 08.29 14
주소뷰(JusoView) | 다크걸 최신 도메인 실시간 안내소, 끊김 없는 원클릭 다이렉트 패스 08.29 7
주소뷰(JusoView) | 매일 바뀌는 야동티비 접속 주소, 가장 안전하게 찾는 정착지 08.29 14
정보의 모든 것 주소뷰 08.29 12
네팔 홍수의 이해 08.27 29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셰프 메뉴, 인천공항에서 맛본다 08.25 65
축의금 기준 최종 정리 08.25 70
"전현무 카자흐 즉흥여행 맞아?", 알마티 관광청 홍보 의혹 터졌다 08.25 60
제주 여행 갔을 때 저녁에 유명한 고깃집 갔는데 다 먹고 숙소 돌아가려고 하니까 08.25 64
제주도에서 대낮이라도 혼자 다니지 말라는 홍혜걸씨 08.25 62
“제발 가만히 있어라” 김동완, 박위 옹호했다가 팬들마저 등 돌렸다 08.25 64
90년대 헐리웃 스타들 08.25 66
카메라 감독 구해준 GD 08.25 67
박수홍 `하차 번복` 가능했다…대한항공 "밖으로 안 나갔다면 가능, 지연 코드엔 승객 하기 포함" 08.25 58
배우 윤여정의 인생 명언 08.25 66
사람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름 08.25 69
나혼산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여행 보고 어이털린 사람들 글 08.25 55
오피뷰 주소뷰 뷰의 세계 08.18 74
안녕하세요 제품문의 드립니다. 08.17 66
박은영 결혼식에 축의금 못낸 윤남노 08.14 106
명화 찢고 나온 그룹 빅뱅 최근 근황 08.14 108
지드래곤 생일에 `5억 기부` 08.14 127
신민아 폰카짤 08.14 131
방송에서 하영 언급하며 눈물 흘린 이인철 변호사 08.14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