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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 일?"…베복 김이지→남궁민, 불화설에 '어리둥절'

3,587 0 2024.02.16 01:14
불화설. '핫스타'라면 한 번씩 겪는 소문 아닌가. 더 많은 오해와 추측이 오가기 전에 스타들이 직접 반발에 나서면서 논란을 잠재우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10년만에 방송출연! 엄마가 된 베이비복스 김이지 근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이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이지는 "우리는 약간 사연이 있는 그룹이다. 1집 때 언니 두 명이 있었고, 내가 막내라인이었다. 그러다 언니들이 나가시고, 내가 나이가 제일 많아졌다. 그러다 (윤)은혜가 막내로 들어온 게 3집이었다. 그때 완전체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비복스 멤버들과의 불화에 대해 묻자 김이지는 "여자 다섯 명이라 사소한 신경전은 있다"면서도 "그게 크지는 않고 정리가 잘 되는 편이었다. 동갑이 없고 다 나이 차이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언니라서 무섭게 (군기를) 잡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 그런 성격 아니다"라고 해명한 뒤 "(심)은진이가 중간 역할을 잘 했고, 천사들이 아래 쪽에 있다. 날개 없는 천사 (간)미연이와 은혜"라고 애정을 보였다.

김이지는 "내가 미연이랑 은혜였으면 정말 (팀을) 나갔을 것 같다. 언니들 위주로 이해해주는 게 컸다"고 동생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배우 남궁민은 지난달 6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김희철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이들이 언급한 불화설은 과거 tvN '인생술집' 출연 당시 남궁민이 김희철에게 "초면에 말 놔서 미안한데 나는 이제 이런 식의 토크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돌직구를 했던 부분. 해당 장면이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에 남궁민은 "어느 정도 기간을 함께하다가 나와야 불화설인데 그날 (김희철을) 처음 봤다"며 "너무 솔직하고 재밌길래 나도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한 것뿐인데 그게 '사이가 안 좋다', '남궁민이 김희철을 싫어한다' 이렇게 나와서 미안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좀 안쓰러웠다. 희철이는 희철이 역할을 해준 건데, 내가 잘못 본 것 같아서 먼저 연락해서 식사하자고 했다"면서 결혼식에도 김희철을 초대했다는 말로 불화설을 잠식시켰다.

'연예계 절친'으로 불리는 가수 현아와 조권도 난데없는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현재 현아는 용준형과 공개열애 중이다. 지난달 18일 두 사람은 각자의 계정에 손을 붙잡고 모래사장을 걷는 사진을 올렸다.

당시 양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현아가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용준형도 팬덤 플랫폼 프롬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권이 현아의 계정을 언팔로우했으며 '손절'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하지만 조권은 "팔로우랑 상관없이 현아랑 친하다.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는 글을 남기며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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