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서로를 찍어주며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다음날 비가 내리는 거리를 남편 이상순과 함께 다정히 걸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작은 우산을 나누어 쓰고 서로 꼭 붙어 애정을 과시했다.
또 두 사람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효리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라며 노래를 부르는 이상순의 옆에서 그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효리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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