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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무도' 순수 청년 어디 갔나‥사기·성희롱 의혹까지 논란ing

4,286 0 2024.04.29 00:17
'무한도전'에서 아이유를 보고 순수하게 기뻐하던 청년은 어디 갔을까. 작곡가 유재환이 사기 의혹에 이어 성희롱 의혹까지 논란의 연속이다.

최근 유재환은 사기 의혹부터 성희롱 의혹까지 각종 논란의 중심이다. 30kg을 또다시 감량하고 결혼 소식까지 전했던 유재환의 일상은 하루 만에 달라졌다.

지난 26일, 유재환은 가장 먼저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유재환은 작곡비 사기 의혹에 휩싸이자, SNS를 비공개 전환하는가 하면, 모든 글을 내리는 등 침묵했다.

얼마되지 않아, 유재환은 자신의 SNS에 "재능 기부 작곡 프로젝트를 믿고 맡겨주신 신뢰를 저버렸다. 많은 분들께 실망과 상처를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 개인적인 일들이 중첩되어 생겼고, 건강 이상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그러나 고의로 금전적 피해를 드리려 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곡 작업은 진행됐으나, 마무리를 못해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됐다. 그 기간이 다소 길어져 불편을 드렸다. 환불은 최선을 다해서 해드렸다. 그렇지만 어떤 이유에서든지 질타 받을 행동한 점 죄송하다. 마음에 드시는 작업물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공인으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피해를 끼쳤다. 금전적으로 돌려 받아야 하는 분들은 따로 연락 주시면 사실관계 확인 후 변제하겠다"고 사과했다.

유재환은 작곡비 사기 의혹으로 이미 이미지가 추락했다. 그러나 이번엔 성희롱 의혹에 휩싸였다. 29일 JTBC는 유재환과 여성 A씨의 대화 일부를 공개했고, 이는 성희롱 의혹으로 번졌다.

유재환은 "몇 번만 자고 나서 사귀자", "성적 파트너로 오래 지낸 경우도 많았다", "섹시, 더티 토크도 한다"라고 하는가 하면, 예비신부와의 결혼 발표 소식에 대해 "여자친구와 절대 그런 사이 아니다. 내가 스토킹 당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나의 배다른 동생"이라며 숨겨진 가족사가 있다는 듯이 발언했다.

결국 유재환은 성희롱 의혹에 대해서는 별다른 해명하지 않고 침묵 중이다. 다만, 결혼 발표 글은 조용히 삭제했다.

유재환이 사기, 성희롱 의혹에 휩싸이자, 대중들도 충격 받았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수줍고 순수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던 유재환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에 싸늘한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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