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6만원이면 OK”…美MZ ‘저렴이 웨딩’ 열풍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웨딩드레스 6만원이면 OK”…美MZ ‘저렴이 웨딩’ 열풍

4,219 0 2024.05.14 00:26
미국에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가 결혼 적령기에 들어서면서 웨딩 시장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답답한’ 전통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결혼식을 기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업체들이 저렴한 제품을 내놓기 시작한 것이다.


12일(현지시각) CNN은 “최근 미국 패션업체들이 결혼 비용을 줄이려는 MZ세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속속 저렴한 웨딩드레스를 내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제는 신부들이 부티크를 돌며 고가의 완벽한 드레스를 찾는 대신, 선반에서 셔츠를 집듯 쉽게 드레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웨딩 산업에 뛰어든 건 아베크롬비, 포에버 21, 부트 반, 쉬인, 룰루스 등이다. ‘콘서트 룩’으로도 인기를 끄는 이들 브랜드들은 신부와 하객들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아베크롬비는 지난 3월 ‘A&F 웨딩 숍’ 컬렉션으로 신부와 하객 등을 위한 100개 이상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 중에는 드레스 외에도 피로연, 브라이덜 샤워 등 결혼식 관련 행사를 위한 비키니, 파자마, 스커트 등의 제품이 포함됐다.


포에버21도 지난달 첫 번째 신부 컬렉션을 출시했다. 가격은 9~50달러(약 1만2000~6만8000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웨딩드레스로 입을 수 있는 흰색 원피스는 24.29달러(약 3만3000원), 흰색 밑단이 갈라진 홀터 미디 드레스는 27달러(약 3만7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CNN은 “작년 평균 웨딩드레스 가격이 2000달러(약 274만원)였던 것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패션 시장 분석 업체 워스글로벌스타일네트워크(WGSN)의 전략가 앨리슨 리스는 “신부용 컬렉션이 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그들의 쇼핑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프라인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일은 Z세대도 여전히 참여하고 싶어 하는 전통이다. 때문에 브랜드는 매력적인 매장 내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봤다.


그는 “Z세대 역시도 생활비로 인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 그들은 재정에 대해 깊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난 몇 년간 시장점유율이 크게 늘어난 패스트패션이 더 저렴한 결혼식 의상에 대한 수요에 맞추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Z세대 신부들은 흰색이 아닌 드레스를 입거나, 결혼식 도중 드레스를 여러 번 갈아입기도 한다”며 “이는 저렴한 패스트패션 브랜드가 채울 수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물가 흐름과 기술 혁신의 이면을 들여다보다 00:20 5
우리가 무심코 버리거나 놓치는 숨은 가치와 기술의 이면 10.15 12
디지털 전환이 바꾸는 금융과 메모리 기술의 미래 10.13 23
일상 속 건강한 변화를 이끄는 똑똑한 생활 정보 10.13 25
조직의 존속과 사업 확장을 잇는 숨은 연결 고리 10.13 19
산업 구조의 변화와 관련 법인 정책의 해설 10.13 17
사소한 신호 속에 숨겨진 거대한 변화의 흐름 10.13 31
기술의 발전 뒤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위협들 10.13 23
기술 변화와 건강 관리의 새로운 흐름 살펴보기 10.12 28
소리와 신경, 생활 속에서 찾아낸 작은 비밀 10.12 39
일산셔츠룸 010-7389-8285 ⚡ 일산호수공원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창가에서, 세상의 모든 긴장을 탁 트… 10.12 30
환경 혁신과 생명 과학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는가 10.11 39
건강한 일상과 올바른 정보 전달의 가치 10.11 34
미래 배터리와 인공지능의 조심스러운 전진 10.11 48
미래 기술이 우리 건강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 10.10 46
건강을 지키는 일상의 작은 습관과 성취의 순간들 10.10 38
일상 속 작은 발견이 가져오는 큰 변화들 10.10 48
건강 관리의 새로운 흐름과 예방 의학의 발전 10.10 53
과학적 성취와 금융 현황으로 보는 현재의 흐름 10.10 47
우주와 생활 속에서 찾는 놀라운 사실들 10.09 59
엔비디아 젠슨 황의 인생 명언 모음 10.07 88
현재 논란 중이라는 메달리스트 아파트 특공 10.07 87
알아두면 인생 술술 풀리는 7가지 조언 10.07 78
키 큰 아이브 안유진 10.07 79
부산 `부캉이` 정체는 멸종위기 흑상어…"몸길이 3m 암컷" 10.07 77
두 차례 약물 주입에도 살아남은 미국의 사형수 10.07 76
2일치 예약만 2백억, 중국 지디 맥도날드 햄버거 아직 출시도안됨 10.07 90
유해진 부일영화상 불참...‘왕사남’으로 남우주연상 10.07 83
탈모 걱정 없다는 곽범의 풍성한 머리숱 비결 10.07 73
구교환 단독 주연작 `부활남`, 200억 재앙되나…충격의 1만 선 붕괴 10.07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