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도로 망해가는 대한민국 지방 안타까운 근황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급속도로 망해가는 대한민국 지방 안타까운 근황

4,034 0 2024.06.13 02:40
1997년 대우백화점으로 시작해 9년 전 롯데가 인수해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 마산점.

이달 말 폐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국 영업장 매출 최하위에 800억 원 대 누적적자까지, 더 버티지 못했습니다.

시민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영건/경남 창원시 :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사적인 볼일도 보고 여러 가지 일도 하고 그러죠. 많이 아쉽죠.]

[지역주민 : 그래도 중간에서 살 게 있거든요. (아쉬운 건) 이루 말할 수 없죠.]

현대와 NC 백화점 부산점 등 다수 지역 백화점과 홈플러스 해운대점과 서면점, 이마트 천안점 등 5년내 문을 닫은 전국 대형마트는 35곳에 달합니다.

인구 감소에다 고령화로 소비 여력이 떨어지는 지방에 특히 폐점 점포가 집중됩니다.

문제는 지방의 경우 대형 유통점을 중심으로 주변 상권이 형성되다 보니, 인근 자영업자들이 덩달아 위기에 직면한다는 점입니다.

폐점을 앞둔 백화점 주위로는 이렇게 지역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대규모 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하나의 상권을 이루고 있습니다.

[박병국/인근 시장 상인 : 시장에 오는 손님들이 평소에도 백화점 휴점하면 사람들이 많이 안 오거든요. 백화점 쇼핑했다가 시장 한바퀴 돌고 들어가는데, 이 백화점이 없어지면 (상인들은) 많이 휘청거리죠.]

문 닫지 말아달라 상인들 반발은 커지지만, 이커머스 활성화로 오프라인 매출은 더 감소하니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난감한 상황입니다.

대형 유통망 폐점이 주변 상권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수치로 확인돼, 지금은 빈 부지에서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 서울의 한 대형마트 경우, 4년전 폐점 후 인근 상권 평균 매출액이 5% 넘게 줄었고, 주말은 8%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서울·수도권과 지방간 유통망 양극화가 더 심해지면서, 점포 폐점이 가져올 일자리 감소와 지역 상권 침체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네팔 홍수의 이해 11:17 6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셰프 메뉴, 인천공항에서 맛본다 08.25 44
축의금 기준 최종 정리 08.25 55
"전현무 카자흐 즉흥여행 맞아?", 알마티 관광청 홍보 의혹 터졌다 08.25 47
제주 여행 갔을 때 저녁에 유명한 고깃집 갔는데 다 먹고 숙소 돌아가려고 하니까 08.25 44
제주도에서 대낮이라도 혼자 다니지 말라는 홍혜걸씨 08.25 50
“제발 가만히 있어라” 김동완, 박위 옹호했다가 팬들마저 등 돌렸다 08.25 49
90년대 헐리웃 스타들 08.25 48
카메라 감독 구해준 GD 08.25 46
박수홍 `하차 번복` 가능했다…대한항공 "밖으로 안 나갔다면 가능, 지연 코드엔 승객 하기 포함" 08.25 47
배우 윤여정의 인생 명언 08.25 49
사람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름 08.25 46
나혼산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여행 보고 어이털린 사람들 글 08.25 43
오피뷰 주소뷰 뷰의 세계 08.18 62
안녕하세요 제품문의 드립니다. 08.17 55
박은영 결혼식에 축의금 못낸 윤남노 08.14 96
명화 찢고 나온 그룹 빅뱅 최근 근황 08.14 99
지드래곤 생일에 `5억 기부` 08.14 117
신민아 폰카짤 08.14 118
방송에서 하영 언급하며 눈물 흘린 이인철 변호사 08.14 103
하영 쏘아올린 글 올린 사람 근황 08.14 97
김민희홍상수 썰 08.14 95
BTS 보이콧에 그래미 백기 들었나…"아시안팝 부문 손질할 수도" 08.14 100
떡볶이는 이것저것 넣지말고 싼티나게 08.14 108
백화점에서 1억 6천 쓰는 vip의 조언 08.14 106
저녁 단식 6개월 한 결과 08.14 120
황정민의 그녀 얼굴 08.14 125
타일러 라쉬, 돌연 81만 유튜브 채널 종료 07.22 145
‘김부장’ 신드롬 어디까지…3주 연속 넷플릭스 1위 07.22 135
박시영 디자이너의 민희진 빠진 하이브발 뉴진스 티저 평가 07.22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