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박수홍이 임신한 아내의 외모를 극찬했다.
박수홍은 지난 25일 본인 채널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내 김다예와의 데이트 영상을 업로드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용산공원 내 미군기지 부분개방부지에 방문했다. 부부는 "미국에 왔다"고 너스레를 부리며 데이트를 만끽했다.
관람을 마무리한 박수홍은 "여보 모습도 나와야 하는데 하나도 안 나왔다"고 김다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러자 김다예는 "아잇 뚱뚱한데 뭘 찍어"라고 대꾸했고, 박수홍은 "뭐가 뚱뚱해, 뭐가 살 쪄"라고 아내를 다독였다.
"많이 쪘지"라는 김다예의 반응에 박수홍은 "이쁘기만한데 왜 그래?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 몸무게에게서 가장 아름다운 분이다"고 아내의 외모를 추켜세웠다.
그러자 김다예는 "80kg 육박"이라고 덧붙이며 미소지었다.
앞서 김다예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 임신, 총 25kg이 증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다예는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수홍 채널)
김예나 yenable@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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