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청소 중독에 혀를 내둘렀다.
9월 3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은 '칭찬의 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남과 빽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은 아내 이상화에 대해 "아침에 무조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청소한다. 무조건 밤 10시에 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나는데 잠이 많이 없다. 운동선수였으니까 4시에 무조건 일어나서 무조건 운동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이어 "아침에 무조건 집 먼지 다 닦고 산책한다. 우리 강아지들이 푸들인데 2시간씩 산책하니까 불도그 같다"며 이상화를 쏙 빼닮은 반려견을 자랑했다.
이상화와 정반대라는 강남은 "상화 씨가 안 깨워주면 오후 2시쯤 일어난다. 생활 패턴 시간이 달라서 아내가 청소하는 모습을 거의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뱀뱀과 브라이언은 "상화 씨를 만나긴 하냐", "상화 씨 얼굴 어떻게 생겼는지 아냐"고 강남을 몰아세웠다. 이에 강남은 "당연히 만나지"라고 발끈하며 "근데 너무 심하다. 카펫을 다 떼서 브러시고 닦고 말린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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