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을 한 달 앞둔 가운데, 결혼 전 예비신부와 명절을 보냈다.
17일 조세호는 자신의 채널에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사진과 함께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 가득한 한가위 보내주시고 마음도 풍성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주세호"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조세호는 수트를 입고 있다. 조세호는 부케를 든 채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예비신랑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세호는 한층 늘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조세호는 결혼을 약속 후 명절을 예비신부와 보내게 됐다. 조세호는 결혼을 약 한 달 앞두고 있어 더욱 설레는 모습이다.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세호는 신혼집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파트에 마련했다.
조세호는 결혼을 앞두고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여러 방송에서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 등을 언급했고, 미모의 비연예인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결혼을 앞두고 맞는 첫 명절인 셈이다. 한 달 후 품절남이 될 조세호에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김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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