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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피싱 의혹 터졌다…독거노인 위한 기부인데 "심각해"

1,568 0 2024.12.06 01:22
이찬원이 '김장 피싱' 의혹에 휩싸인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그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 기부에 도전한다. 무려 60포기에 달하는 대용량 김장을 하게 된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과 김중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이때 황윤성과 김중연이 요알못 덤 앤 더머에 등극하며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거실 이곳저곳에 김장 비닐을 씌우고, 거실 바닥에 김장 매트를 깔았다. 이어 60포기 240쪽에 달하는 절인 배추를 쌓기 시작했다. 한쪽에는 이찬원이 대용량 김장을 위해 직접 손질해 준비한 각종 채소와 양념들까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대용량 김장인 만큼,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에게 바로 전화를 건다.

이찬원은 마침 김중연과 함께 있다는 황윤성에게 맛있는 거 해주겠다며, 배고픈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들인다. 잠시 후 아무것도 모른 채 도착한 황윤성과 김중연은 쌓여 있는 배추를 보자 크게 놀라 “전화받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외치며 도망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친구들을 달래며 10분만 일하고 맛있는 밥을 해주겠다고 회유한다. 그렇게 이찬원의 설득에 넘어간 황윤성과 김중연은 얼떨결에 위생모자와 앞치마를 착용한다. 이찬원의 꼬드김에 걸려든 친구들을 보며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보이스 피싱 아닌 김장 피싱"이라고 분석하기도.

그런데 황윤성과 김중연은 심각한 요알못 그 자체였다. 배를 깎아달라고 했더니 배 껍질을 쥐어뜯는 요알못 덤 앤 더머인 두 절친을 보며 이찬원은 “심각하다, 심각해”라고 혀를 내두른다.

막강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김장천재 찬또 셰프 이찬원과 요리 실력은 부족하지만 힘과 체력으로 최선을 다한 착한 친구들, 요알못 덤 앤 더머 황윤성과 김중연. 김치 공장 뺨치는 무한 노동을 이어간 세 친구는 60포기 대용량 김장에 성공했을까.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하려는 세 친구의 유쾌한 선행 현장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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