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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와 억측, 바로잡겠다" 이수지, 백상예술대상 女예능인 수상 후 자숙 선언

976 0 2025.05.15 00:57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예능인 상을 수상한 후 자숙하겠다고 선언했다.

13일 이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안녕하세요 슈블리맘입니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수지는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로 나타나 "저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라방을 켰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일어서서 허리를 굽혀 사과를 전했다. 이어 이수지는 "각종 루머와 추측이 난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게 되면서 더는 침묵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과 다른 부분을 다시 잡고 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인플루언서를 패러디하는 영상으로, 이수지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슈블리맘'이라는 닉네임의 인플루언서를 연기해왔다. 이수지는 평소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다른 패러디 개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이어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 웃음에 진심으로 반응해주는 쑥떡이들! 여러분 없었으면 저 지금 개그 포기하고 보이스피싱 하고 있었을 거예요. (잡혀 있었을 수도…) 사랑합니다! 더 웃기고, 더 즐겁게, 더 미쳐볼게요!"라며 "지금 글 읽어주시는 그대가 없었으면 안 됐습니다. 진심이에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다 보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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