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쌍둥이 출산 직후, 친정엄마는 달랐다…"다들 `아 됐다` 하는데 나는 딸 소식만" 눈물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다섯 쌍둥이 출산 직후, 친정엄마는 달랐다…"다들 `아 됐다` 하는데 나는 딸 소식만" 눈물

1,094 0 2025.05.29 05:03
다섯 쌍둥이 출산 직후 친정어머니의 반응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국내 최초 자연 임신으로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김준영 씨와 사공혜란 씨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자연임신으로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것은 국내 최초이기도 하지만 전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라고. 무려 6,500만분의 1 확률이며 출산을 위해 의료진 32명이 투입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재석은 다섯 쌍둥이 출산으로 출연한 바 있는 군인 부부를 언급하며 "너무 웃긴 게 '유퀴즈' 방송 다섯쌍둥이 나온 방송을 치킨을 뜯으면서 보고 계셨다더라. 그 당시에 '어떻게 저 다섯 쌍둥이를 키우실까'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고"라고 이야기했다.


사공혜란 씨는 "배가 너무 많이 불러 있더라. 찢어지다시피. 그 사진 보면서 '어떡하지? 나는 상상도 못 한다. 저거 배 찢어질 거 같은데 대박이다' 생각했는데 진짜 제 일이 된 거다. 제 인생에서는 절대 없을 거라 생각했다"라며 회상했다.


유재석은 "처음에 다섯 쌍둥이라고 얘기를 들으셨을 때 어떠셨냐"라며 질문했다. 사공혜란 씨는 "처음에는 아기집이 세 개가 보였다. '세쌍둥이네' 하셔서 비명을 질렀다. 다시 보시더니 '네쌍둥이인데?'라고 하셔서 다시 소리를 질렀다. 그때 의사 선생님도 심각성을 느끼셨다고 해야 하나 다시 열심히 찾아보시더라. 최종적으로 다섯 개가 보였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행복한 일이었지만 현실의 벽에, 이들 부부는 2주간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고.


김준영 씨는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서. 그때 저희가 원룸 같은 데서 지내고 있었다. 경제적으로 생각이 나니까 무서웠다"라며 말했다. 사공혜란 씨는 "차에서 엄청 울었다. 너무 무서운 거다. 남편이 저를 위로해 줬었다. 집에 도착하고 나니까 긴장이 풀렸나 보다. 남편이 엄청 울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준영 씨는 "2주 정도는 밤마다 같이 울었다"고 덧붙였다.


고위험 산모이기 떄문에 선택적 유산도 고려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151cm 작은 체구였기에 다섯 쌍둥이를 품을 수 있을지 상상이 안갔다고. 시어머니 또한 며느리인 사공혜란 씨에게 미안해 선택적 유산을 권했다며 당시를 회상했고,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출산 직후 친정어머니의 반응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공혜란 씨의 친정 어머니는 "애 다섯은 나왔다고 하는데 우리 딸 괜찮다는 소식이 안 들리는 거다. 근데 나는"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친정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은 다...시어머니, 시아버지 우리 아들, 신랑.  다섯 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다들 '아 이제 됐어!'  이러는데 나는 우리 딸 괜찮다는 소식(만 기다렸다). 근데 안 들리는 거다"라고 이야기하며 울먹였다.


친정어머니는 "아무것도 못하고 '우리 딸 괜찮나, 우리 딸 괜찮나' 나는 그 소식만 들으려고 하는데 한참 있다가 딸도 괜찮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기서 그제야 안심을 하고 '우리 딸도 괜찮구나'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분만 다하고 회복실에 있는데 딸에게 '엄마 너무 보고 싶어'이러고 전화가 왔다. 내 딸 너무 장하다고 안아줬다"며 눈물을 흘렸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인공지능이 불러온 산업 구조와 자본의 거대한 지각변동 10.19 5
반도체·양자컴퓨터 미래의 실천과 도전 10.19 8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정책과 기술의 미래를 읽는 법 10.19 7
미래 기술의 발전 방향과 효율적인 자산 관리 전략 10.19 11
차세대 자동화 기술이 바꾸는 일상의 풍경과 미래 10.19 11
고령화 시대 우리가 마주할 보건과 생명의 미래는 무엇인가 10.19 14
급변하는 시장 흐름과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 10.19 10
노화를 늦추고 뇌 건강을 지키는 과학의 최근 성과는 무엇일까 10.19 9
단순한 변화와 현명한 선택 10.19 12
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변화와 일상의 미래 10.18 23
건강한 일상을 위해 꼭 알아둘 생활 속의 지혜 10.18 25
기술적 변화와 건강 관리의 상관관계 살피기 10.18 22
시장의 흐름과 투자자의 선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10.18 27
건강 관리를 위해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은 무엇일까 10.18 22
일상의 작은 변화가 만드는 건강과 지식의 새로운 지평 10.18 29
고물가 시대의 자산 관리와 주거 고민 10.17 28
산업 현장의 갈등 해결과 미래 기술 연구 동향 파악하기 10.17 26
생활 속 기술의 진화와 일상을 바꾸는 유용한 정보들 10.17 28
건강한 일상과 안전한 자산 관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10.17 34
생활 속 현명함 놓치지 않는 실용 팁 공유 10.17 32
건강 관리의 미지수, 잘 알고 계셨나요 10.17 27
노년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주의해야 할 뇌건강 이슈 10.17 31
인류의 호기심이 빚어낸 거대한 기술적 도약 10.16 39
일상 속 마주하는 변화와 몸이 보내는 신호 10.16 29
세계 자동차 시장의 변화와 흐름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10.16 35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기술 속에는 어떤 변화가 숨어 있을까 10.16 42
첨단 기술의 발전과 일상 속 놓치기 쉬운 건강 신호 10.16 38
일상의 작은 습관과 기술이 만드는 내일의 풍경 10.16 36
물가 흐름과 기술 혁신의 이면을 들여다보다 10.16 32
우리가 무심코 버리거나 놓치는 숨은 가치와 기술의 이면 10.15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