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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前 결혼생활과 재혼은 다르다..."김지민과 신혼여행은 국내로"

1,029 0 2025.06.23 01:30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는 이날 "신혼여행을 국내로 생각하고 있거든"이라며 최진혁, 윤현민을 만나 울릉도 투어에 임했다. 그는 최진혁과 윤현민에게 신혼여행 리허설 '여심 판정단'으로 동행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배우 동생들의 비주얼에 밀려 "상민이 형이랑 원희 형하고 왔어야 했는데"라며 후회(?)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본격적인 답사를 시작한 김준호는 초호화 크루즈에 탑승해 미리 준비한 VIP 선실과 노래방 등을 둘러봤다. 그는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묻는 최진혁의 질문에 "나를 오랫동안 봤잖아. 산전수전 다 겪은 나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있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는 크루즈 내부에 있는 무료 노래방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민의 이름을 가사에 넣어 세레나데를 부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김준호는 울릉도 풀코스로 럭셔리 스포츠카를 준비하는 등 남다른 '큰손'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그는 힘겹게 오르막길을 올라, 지인 찬스로 예약한 흑염소 식당에 도착했고 새끼 염소가 태어났다는 소식에 "저보다 더 빨리 아기를 낳았네요"라며 부러워했다.

다음으로 김준호는 울릉도 3종 코스로 독도 새우회, 오징어 통찜 등을 먹으며 신혼여행 리허설을 이어갔다. 식사 후에는 "앞치마를 준비해 와야겠다"며 세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더 나아가 김준호는 "한 달 안 됐지. (김지민이) 만취가 돼서 키스하더라고"라며 마지막 키스 TMI를 고백, 예비부부의 애정 전선도 털어놓았다.

배를 든든히 채운 김준호는 럭셔리 숙소로 이동했고, 회장님 같다는 최진혁의 말에 "헬기가 준비됐다고?"라며 바로 상황극에 돌입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게 신혼여행지를 둘러보던 김준호는 파인다이닝을 즐기며 예비 신부 김지민을 위한 끊임없는 이벤트를 구상하는 등 변함없는 사랑꾼의 면모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연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뿜는 '예비 신랑'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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