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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주식으로 `58만 원→30억`까지? 역시 `투자의 귀재` 맞네

작성 국가: 0 60 04.23 00:48
배우 전원주가 58만 원으로 시작한 주식을 30억까지 불린 '투자 비법'을 공개했다.

전원주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 김준호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빨리 돈을 모아서 결혼하고 싶다는 김준호를 위해 연예계 대표 '짠순이 대모'로 알려진 전원주를 집으로 초대했다.

전원주는 어려웠던 신인 시절부터 천천히 돈을 모아 서울 번화가에 여러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은행 지점장이 자신을 위해 직접 집으로 차를 보내줄 정도로 금융 자산 또한 어마어마하다고 밝힌 그는 58만 원으로 시작한 주식을 30억까지 불린 투자 비결까지 공개해 김준호와 이상민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원주는 작은 것부터 아껴야 부자가 된다며 김준호의 집 곳곳을 체크하며 새어나가는 돈을 막기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하루 종일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을 틀고 생활하는 김준호에게 호통을 치며 스위치를 끄는가 하면, 화장실에 들어갈 때도 굳이 불을 켤 필요가 없다며 전원주만의 기상천외한 화장실 사용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전원주는 한 달에 전기세가 2만원 미만으로 나와 이상하게 여긴 전기공사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나온 에피소드를 공개해 또 한 번 김준호와 이상민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탤런트 전원주(84)씨는 일찌감치 1999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의 성장성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10년 넘게 SK하이닉스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도 했죠. 누가 알려준 게 아닙니다. 오랜 세월 꾸준히 주식시장을 공부해 온 덕입니다. 20~30대 청년세대들에겐 전씨 같이 ‘공부할 기회’도, 재테크로 돈을 벌 시간도 충분한 셈이죠. 젊은 세대에게 재테크가 중요한 건, 지금이 아닌 노후를 위해서입니다.

수십억 자산가’ 전원주 “주식, 나는 절대 안 팔아”…개미들 이래서 돈 못 버나 [투자360]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수십억원대의 자산가로 알려진 탤런트 전원주씨가 방송에 출연, 자신의 투자 노하우를 소개한 게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박명수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45만원으로 시작한 주식으로 몇십억원을 벌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이의 비결에 묻자 전원주는 “나는 (한번 산 주식은) 절 대 안 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원주는 금도 꾸준히 매수하라고 조언했고, 부동산의 경우 급매로 나온 매물을 공략하면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한때 ‘19만닉스(SK하이닉스 주가 19만원대)’ 고지까지 올라서며 또 한번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연예인 주식 고수로 알려진 전원주씨가 해당 주식을 10년 넘게 보유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주식으로 30억원을 벌었다는 전원주씨는 과거 한 방송에서 그 비결로 “난 (주식을) 절대 안 팔아”라며 “무조건 장기 투자하고, 금도 많이 사둔다”고 했다.

전씨는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SK하이닉스 주식을 10년 이상 보유 중인 장기 투자자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재테크 강연을 다녀온 뒤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주씨가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입했던 2010년 초반 주가는 2만원 초반대였다. 전씨가 SK하이닉스 주식을 팔지 않고 보유 중일 경우 주가가 10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7% 오른 18만 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 때 19만 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새롭게 썼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1위 종목이자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도 52주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는 등 반도체 주요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9% 하락한 8만 2000원에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성장과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에 대한 기대감에 주요 반도체주는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더욱 오르는 모양새다.

여기에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2022년 6월 이후 2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도 반도체주엔 호재로 작용 중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3월 반도체 수출액은 117억달러로 2022년 6월 이후 2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5개월 연속 증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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