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김성균비비, 화려한 캐스팅 `시선집중` >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수다

`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김성균비비, 화려한 캐스팅 `시선집중`

작성 국가: 0 100 04.24 00:46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한 '열혈사제'가 돌아온다.

24일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 측은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비비(김형서) 출연 소식을 전하면서 올해 하반기 방송을 예고했다.

'열혈사제2'는 여전한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구 코믹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에서는 부산으로 판을 옮긴 김해일, 박경선, 구대영이 부산의 열혈 마약반 형사 구자영과 '범죄 타도 어벤져스'를 결성, 마약을 통해 대형 카르텔을 결성하려는 '욕망 악인즈'와 끝장 대결을 펼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코믹 텐션, 환장의 케미와 시원한 사이다까지 선보이며 종합선물세트급 쾌감을 안긴다.

특히 '열혈사제1'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2019 메가 히트작으로 손꼽혔던 상황. 다양한 신드롬을 이끌고, 종영과 동시에 시즌2 제작 요청을 수도 없이 받았던 '열혈사제1'이 5년 만인 2024년 하반기, 시즌 2로 돌아오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열혈사제2'가 2024년 하반기 안방극장을 들끓게 할 초호화 배우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열혈사제2'에서는 5년 만에 재회한 '뚫어뻥 3인방'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과 가수 겸 배우인 비비가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하며 색다른 시너지를 북돋는다.

먼저 '열혈사제'의 시작과 끝으로 통하는 김남길은 시즌2에서도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로 분한다. 외모는 은혜로운 사제 핏(Fit)에 얼굴 독재자지만, 성질은 더럽기 그지없는 김해일로 코믹 변신의 대성공을 이룬 김남길은 시즌2에서도 망가짐을 불사하는 코믹함과 펄펄 날아다니는 액션으로 '해일일치' 열연을 선사, 다시금 '해일앓이' 붐을 이끈다.

이하늬는 시즌2에서도 톡톡 튀는 연기로 남다른 클래스를 오롯이 발산한다. 이하늬는 시즌2에서 현란한 말발과 깡, 전투력을 가진 유일무이한 최고의 빌리너스이지만, 미남을 밝히는 소이 '얼빠' 검사 박경선을 천연덕스럽게 소화하며 '코믹 여왕'의 위용을 증명한다.

김성균은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 구대영 역으로 시즌2에도 등장한다. 허세는 세고,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 '긁어부스럼'의 거성이지만 모질지 못해 사제보다 더 사제 같은 형사로 불리는 구대영 역 김성균은 시즌2에서도 형사보다 더 형사 같은 사제 김해일 역 김남일과 광폭의 브로맨스를 빛내며 '웃음 버튼'으로 활약한다.

마지막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히트곡 '밤양갱'의 주인공 비비는 '최악의 악', '화란'에 이어 '열혈사제2'에 출연한다. 비비는 '열혈사제2'의 새 캐릭터인 부산 열혈 마약팀 형사 구자영으로 등장, 전작에서 보인 무겁고 어두운 연기와는 또 다른 신선한 연기 변신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그런가하면 '열혈사제2'는 '열혈사제1'에서 이미 호흡을 맞췄던 박보람 감독과 박재범 작가의 의기투합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열혈사제1' 공동 연출 이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데뷔했던 박보람 감독은 섬세한 연출로 '흡입력 갑' 영상미를 보여줬던 상황. 박보람 감독은 '열혈사제2'로 '김남길표 흥행 수사극 3종'을 완성할 전망이다. 또한 '열혈사제1'로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의 정석을 보여준 박재범 작가는 '김과장', '빈센조', '열혈사제1'로 이어지는 정의 3총사에서 보여준 통쾌함에 도파민을 더한 과몰입 유발 스토리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국민 소화제 드라마를 선물한다.

제작진은 "2024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열혈사제2'는 더욱더 와일드한 배경을 바탕으로 웃음, 액션, 범죄 서사까지 모든 부분이 메가톤급으로 업그레이드돼 찾아온다"라며 "명실상부 '美친 연기합'으로 팬심을 유발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의 컴백이 일으킬 역대급 트리플 연기 호흡과 새로운 캐릭터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비비의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Comments

제목 날짜 조회 추천 비추
뉴진스 팬들, 하이브에 '트럭 총공격'…"민희진 활동 보장하라" 05.08 46 0 0
홍진경, 여자 예능상…"하나님+유느님 감사" 05.07 53 0 0
`군인` 이도현, 신인상 수상…"지연아 너무 고마워" 05.07 47 0 0
재외국민, 한국 휴대폰 개통 안 해도 인터넷 본인 인증된다 05.07 36 0 0
`파묘` 김고은, 여자 최우수 연기상 `눈물`…"힘든 한 해였지만" 05.07 45 0 0
이하늬,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주인공…"배우 인생 전환점" 05.07 46 0 0
안유진 `말이 필요 없는 예쁨` -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05.07 44 0 0
이수지, 김고은 패러디 공식 사과 "제가 다 해명할게요" 05.07 46 0 0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의미심장 글 "연락하지 마…질색" 05.07 41 0 0
일본 10대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얼굴 1위~3위 05.07 43 0 0
`故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재수술→치아성형까지 05.07 46 0 0
리사, 최고 갑부 며느리 되나…루이비통 2세와 공식석상 등장 05.06 40 0 0
안소희 유별난 식사법 05.05 48 0 0
700억 넘는 그림 05.05 38 0 0
스타벅스·맥도날드 안 가는 미국인들 05.05 46 0 0
성형논란 종결시켜버린 여자아이돌 사진 05.05 43 0 0
우리나라 피자업계 근황 05.05 45 0 0
강남에 지어질 예정인 명품브랜드 아파트 05.05 44 0 0
어느 흑인가수의 내한공연 조건 05.05 45 0 0
“결국 터질게 터졌다” 이건 쇼크…넷플릭스발 폐업 ‘초유의 사태’ 05.05 38 0 0
배홍동 비빔면 광고 모델인 유재석이 제조사에 섭섭한 이유 05.05 39 0 0
올해 미스 춘향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 05.05 42 0 0
"실내 흡연·몰카범 친분 자랑?"…카더가든 비난+조롱 쇄도 05.04 42 0 0
"X저씨" "X발" 민희진 패러디, 조롱기 빼고 진지하다 05.04 40 0 0
"김지원, 주제파악 좀"..팬미팅 개최에 원성이 자자한 이유 05.04 46 0 0
김혜윤과 연기하면 뜬다..이재욱·변우석 ‘대세★’ 만든 케미여신 05.04 45 0 0
'눈여' 김수현, 마지막 촬영 후 눈물 "현우♥해인 오래오래 행복하길" 05.04 50 0 0
'놀뭐' 이미주 "내 인기 때문에 불안해하던 송범근, 열애공개 후 안심하고 좋아해" 05.04 54 0 0
"한달에 연봉이 들어와" 톱 여행 유튜버들의 '억' 소리 나는 수익 05.04 53 0 0
방시혁, 뉴진스 베껴 민희진 죽이려 계획벤처기업 기술탈취 사례 05.03 56 0 0